반사단열재를 붙인 모습, 크기에 따라 자르고 422타카로 박아서 고정시킨다.

후에 그 공간에 벽돌 한장을 얹고 남는 공간은 황토조각과 몰탈로 채워서 미장한다.

가장 취약한 단열부분이다. 도리 밑은 이중 황토벽돌과 내부에 단열재로 보강한다.

 

 

박공을 붙히기 위해 안전발판과 6미터 파이프를 이용한 아시바 파이프를 설치하고 있다.

매우 안전하고 튼튼하게 설치해야 한다.

특히, 지붕작업은 위험성이 늘 도사리고 있어 매사에 조심해야하고, 철저하게 보강해야 한다.

 

 

박공에 문향을 넣기위해 둥근톱으로 짜르고 샌딩한다.

 

 

김감독님이 초상권침해라고 사용료내라고 한다

음영처리할라하니까 얼굴이 안보인다.

 

 

목기연을 박공에 부착했다.

 

 

 

박공을 부착한다. 와! ~~ 무겁다. 조심~ 조심~ 전인력이 동원해서  영~차!

 

 

이렇게해서 부착을 4군대에 부착했다.

 

 

너와가 조금 부족해서 인근 재재소에서 너와 한다발을 싣고 왔다.

 

 

굵고, 넓은 것만 골라서 껍질을 벗겼다.

울 마님과 하루동안 벗겨서 총 98개를 벗겼다(2미터 10센치 길이, 폭 10~15센치)

 

 

이것을 70센치로 절단해서 좌우 얇은 것은 켜서 절단하고 10~15센치 폭을 만들어서 약 1400개를 준비했다.

 

 

지붕위에 올릴 수 있도록 휴일날 미리 발판에다 얹어 놓았다.

 

 

제일먼저 박공윗부분에 짜르지 않은 2미터 길이를 그대로 ㄱ자 몰딩위에 박아서 고정시키고

물밭이 끝선에 맞추어서 5센치 못으로 타카쳤다.

 

 

처마 밑에서부터 10센치씩 겹쳐서 약 3~4센치 타카못으로 타정하여 너와끼리만 고정시킨다.

자칫 잘못하면 바닥의 방수천에 박힐 수가 있다. 그러면 물이 천정으로 샐 수 있으므로

매우 조심해야 한다. 이정도로 오전에 완료하고 점심!

 

 

겹치는 부분이 가지런하도록 줄을 치고 끝선을 잘 맞춘다.

 

 

거의 마무리!

 

 

박공위에는 길게 그대로 부착한 모습!

 

 

지붕을 마무리 하고 떠나기전 기념촬영!

 

 

왼쪽으로 재활씨,오른쪽으로 유홍창, 신회장, 기타 13기 교육생과 김봉철 감독.

기둥과 지붕을 씌운 기술자들!

 

 

화이팅! 건강하게 오래살자!

 

 

공사기념품으로 금산의 명물 홍삼을 드렸다.

김감독님! 말 없이 성실하신분!

 

 

수사님!

 

 

신회장님!

 

 

늘 즐거운 재활씨!

 

 

준공된 모습(지붕과 기둥만)

 

 

멋지다. 누런 황금색의 너와지붕! 앞으로 오일스테인을 도포하면 부패를 지연시키고

벌레들이 집을 짓지 않는다고 한다. 한 10~15년은 거뜬하단다.

 

 

다음에는 벽체조적과 구들놓기이다.

흙집학교 동기생들이 다음주에 와서 자원봉사 한단다. 이번주에는 자재준비를 해야 한다

 

 

벽체 쌓기전 완성된 모습!

이제 벽체만 쌓으면 집이 되겠지

45도 뒷쪽 측면에서

 

 

45도 앞쪽 측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