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남양주에 사는 30대 중반 청년 입니다 일년 전 쯤 내생애 전주택 융자를 받아  전원 주택을 구입하였습니다 어머님이 뇌신경 병변 이란 병으로 오랜 병원 투병을 하셔서 전원 생활을 해드리게 하고 싶어서 덜컥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운 계약서에 등기를 이전하자  압류 딱지들이 나라오기 시작 했습니다. 집을 지키기위해서 전 여기저기서 돈을 구해 압류를 갚아야 만 했고 보일러 수도 정말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올 겨울은 정말 부모님께 죄송할정도로 추운 겨울이 였습니다 저보다 더 어려운 분들이 더 많은 걸 알면서도 이렇게 염치 없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