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집에 관한 열정으로 겨울,,,혹한을 녹이며,

일주일간 빡쎈 교육과정을 마치고~

천안에서 하루 머물고 어제 오후에 부산도착하여,

그동안 찍은 사진 파일을 열어보고,,,

인화해서 액자만들 작업을 오후내내 했습니다.

온화한 인품의 원장님~이쁜 싸모님~~

그리고 총괄,,, 교육해주신 김감독님,

선이 굵은 싸나이~~ 치목의 달인 양대목님,

그리고 김이사님, 맛있게 정성들여 음식해준 식당이모,,,

그외~~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교육생들,,,

열정으로 뭉쳐진 싸나이 14분,

참 반가운 만남 아름다운 시간 이었습니다.

학교에 가기전엔 올챙이 실력으로 이론없이 쭈물럭거리며~일했는데,

이제 집짓는 과정 전반을 배우고 체험하여,,,,

혼자서도 집을 지을수 있겠다는 의욕이 넘칩니다.

물론 실제로는 쉬운일이 아니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게 되겠지요,,,

이렇게 맺어진 인연이 좋은 인연으로 ,

 쭈~~욱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모두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