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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띠로 산지 벌서 59년이 되여 갑니다. 도시생활에서 모든것 정리 다하고 부부만 가서 귀촌하고자 사업도 정리 했고 딸래미도 머나면 타국으로 시집 보내고 손주 나올 시간에 저희도 시골에 정착하여 내손으로 작은 집을 지여 손주들이 오면 땅에서 놀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황토집, 흙집, 전원주택등등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다 본지도 벌써 1년이 넘어 마지막으로 금면 9월이면 사업이 정리가 되는관계로 9월부터 전문적으로 집짓는 학교에 입학하여 손수 듣고 보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집 짓는 공구는 엔진톱과 각도 절단기만 빼고 모든 공구는 저희집 옥상에 준비 되여 있고 옥상에서 시골에사 할 수 있는 밭작물이며 과일 나무(포도, 앵두, 대추, 홍시, 석류, 감귤)등에서 해마다 작게나마 따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먼저 흙집짓기 운동 본부에 들러 흙집의 기본이 되는 틀에서배워 보고자 견학부터 하고자 합니다. 음성이라면 안산에서 1시간이면 가능 합니다. 등업 부탁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 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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