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은 이미 내 안에 준비되어 있으나 다만 그것을 잘 보지 못할 뿐입니다.

상대방은 또 다른 나 자신이며 세상은 나 자신을 비추는 또 다른 거울입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사람이 희망이다.

맞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고 사람이 희망으로 다가올 때 나의 삶은 행복해집니다.

이제 우리는 사랑의 흙집짓기를 통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고, 사람이 희망이라는 것을 더불어 확인하는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땀을 보태고 마음을 모으고 함께 웃을 수 있을 때

나는, 아니 우리 모두는 함께 행복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