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또 뵙네요 요사히 축구로 밤잠설치고 여기저기 쏘다니느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서울과천에 있는 관악산을 오랜만에 올라 보았습니다. 물흐르고 고요하고 비교적 평일이라 인적이 드물었습니다.

연주암을 거쳐 등정한 경로가 꽤 길었습니다. 관악산은 오랜만에 찾은 저에게 많은 선물을 주었습니다. 마치

" 네가 좋아하는것을 한가지 이루려면 네가 싫어하는 열가지를 견뎌내야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꿈을

꾸는 사람은   언젠가 그 꿈을 품고 진짜로  살게된다. 우리집 뜰녘에 천사의 나팔등 여러 꽃이 피고 있습니다.

너무 이뻐요 좋아하는것 ( 쬐끄만 황토집짓고,아코디언.대금.하모니커 연주)을 실행하기 위하여 열가지를 견뎌야

 하는데 ㅠㅠ

오랫동안 꿈꾸고 있으니까 꿈을 품고 진짜로 살날이 오겠지요? 뜰에 꽃들이 활짝피듯이 말이예요 여러분은

어떤 좋아 하는 일을 하고 계시는지요? 그리고 꿈을 품고 사시게 될날은  언제가 될까요?  평화가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