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시의 일상이란 뻔한것이죠 오늘이야기를 해보면 아침에 동네한바퀴,주식시장 훔쳐보기(몇종목 팔고사고)

가족들과 아침식사,흙집짓기 위한 해당관공서 담당들과 통화,설계사무소에 자문전화,도서관에 책반납(톨스토이 안나카레

니나),고추모종 사러 남문외출,텃밭으로 이동후,고추심기(꽈리고추포함),심어논 완두콩,돔보콩,깨,고구마,호박,취,알타리,

상추,진행사항 체크 물주기,아코디언 연습(트로트 나그네설움),대금연습(떠나가는배),늦은밤 마누라,큰아들,나 셋이서 점

당100원하는 피터지는 고스톱 예약,저녁8시부터 9시까지 서호천 달리기 10KM  허허 도시의 일상이라는것이 무심합니다.

늦은밤 씹으면 나긋나긋한 노가리 살짝구어서 서울 수 막걸리 두어잔 크억하고 잠이듭니다. 그려 이게다입니다. 여러분은

어떻 하신지요 (즐거운 저녁 되시길) 사진 몇장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