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동음리 보현산 자락에 조성된 황토명상마을이 충청북도 문화관광 녹색체험마을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충청북도 문화관광 홈페이지 참조)

지난 7월 초 마을 전경 등의 사진 촬영이 이루어졌고 조만간 스마트폰 등 유무선 검색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홍보 자료가 공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명상 체험과 흙집 체험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국내 초유의 황토 명상 마을은 늦어도 2012년부터 일반인들에게 완전 개방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황토명상마을은 아래와 같은 각종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상에 찌든 도시민들의 진정한 쉼터로서 그 기능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모쪼록 황토명상마을이 로하스를 실천하려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이 시대의 진정한 미래형 어메니티 마을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전국에 계신 1만여 명의 회원 여러분들과 충북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있으시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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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 농촌 6차 산업 육성 계획에 우리 마을이 치유농업중심형 우수 사례 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가공중심형, 관광체험중심형, 생산중심형, 외식중심형, 유통중심형, 치유농업중심형 등 총 6개 군 60개 마을로 선별된 전국 우수 마을 중 우리 마을은 치유농업중심형 사례 마을 세 번째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치유농업이 이제 농촌 활성화의 한 축으로 정책 연구의 중심으로까지 부상했다는 것은 우리 농촌의 현실과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한 예가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상단에 따로 첨부한 pdf 파일은 지난 2010년 농진청에서 연구한 우리 마을을 포함한 전세계  농촌어메니티를 이용한 신문화공간 유형 사례집 자료입니다.   황토명상마을의 방향성에 대한 회원 여러분들의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참고로 2013년 9월 5일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현장 농업인들이 진단 평가하는 6차 산업 지원정책 및 우수사례 성과 워크숍에 우리 마을 이시화 회장님(조합 이사장)이 행사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여 6차 산업 활성화에 대한 토론자로 우리 농촌의 현실 및 활성화에 대한 평소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 보기 클릭!